비의료기관 근무 임상병리사 : 10년 추이

임상병리학 분야는 의료 분야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 환자 진료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임상병리사를 병원 및 의료 시설과 연관시키는 경우가 많지만, 이들 전문가 중 상당수는 비의료 기관에서도 일하며 사회의 다양한 부문을 지원합니다. 본 블로그에서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비의료 분야 임상병리사 수의 동향과 변화를 성별 및 업무 유형별로 분류하여 분석하고 소개하겠습니다.

 

아래 표는 비의료기관 즉, 우리가 알고있는 요양기관(병원 의원)에 근무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근무업종별(1)	성별(1)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전체	합계	8,919	9,428	9,869	10,562	11,097	11,492	12,275	12,533	13,407	14,468	15,248
	남자	3,414	3,559	3,697	3,909	4,063	4,139	4,358	4,405	4,619	4,895	5,093
	여자	5,505	5,869	6,172	6,653	7,034	7,353	7,917	8,128	8,788	9,573	10,155
정부 (공무원 및 군인)	합계	2,101	2,122	2,115	2,157	2,209	2,232	2,291	2,357	2,426	2,567	2,698
	남자	709	714	699	704	722	710	723	718	731	754	774
	여자	1,392	1,408	1,416	1,453	1,487	1,522	1,568	1,639	1,695	1,813	1,924
공공기관 (유관기관)	합계	35	37	45	50	61	53	62	73	88	94	106
	남자	15	16	20	22	24	21	24	30	36	39	38
	여자	20	21	25	28	37	32	38	43	52	55	68
교육기관 (교직원)	합계	373	378	410	400	215	227	252	247	251	254	243
	남자	207	212	236	238	132	139	153	147	150	144	139
	여자	166	166	174	162	83	88	99	100	101	110	104
요양시설	합계	104	142	158	155	181	213	248	253	283	352	408
	남자	23	32	34	31	35	37	38	44	49	57	59
	여자	81	110	124	124	146	176	210	209	234	295	349
기타직장가입자	합계	6,306	6,749	7,141	7,800	8,431	8,767	9,422	9,603	10,359	11,201	11,793
	남자	2,460	2,585	2,708	2,914	3,150	3,232	3,420	3,466	3,653	3,901	4,083
	여자	3,846	4,164	4,433	4,886	5,281	5,535	6,002	6,137	6,706	7,300	7,710

보건복지부,「보건의료인력실태조사」, 2020, 2023.09.06, 성별, 근무업종별 비의료기관 근무 임상병리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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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료기관 내 임상병리사 인력은 성별 격차를 보여줍니다.

지난 10년 동안 임상병리사는 여성의 수가 지속적으로 남성보다 많았습니다. 2010년에는 여성 임상병리사가 5,505명인데 비해 남성은 3,414명이며, 2020년에는 여성이 10,155명, 남성이 5,093명으로 성별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정부 임상병리사(공무원, 군인, 군무원) - 의료기술직 보건직 등 9급이상 전체

 

정부 기관에서는 상당수의 임상병리사를 고용했습니다.

전체 수치는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였습니다. 2010년에는 2,101명의 정부 역할을 맡은 임상병리사가 2020년까지 2,69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군대와 법의학 및 공중 보건과 같은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관련기관)

 

공공기관에서도 지난 10년 동안 임상병리사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했습니다.

2010년 35명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106명로 증가해 202.9%의 성장률을 기록했네요. 이는 정부 및 의료 부문 외부의 조직이 연구 및 품질 관리와 같은 분야에서 임상병리사의 가치를 점점 더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교육기관(교직원)

 

대학을 포함한 교육 기관 역시 임상병리사가 증가했습니다. 의료기관은 제외했으므로 대학병원이 아닌 학교겠네요. 법인이나

수치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지만, 2014년에는 수가 215명으로 크게 감소한 후 점진적으로 회복했네요.

 

요양시설

 

요양시설의 임상 병리사는 지난 10년 2010년 104명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408명으로 292.3% 증가했습니다.

 

기타 직원 가입자

 

비의료 기관의 임상병리사 대다수는 "기타 직원 가입자" 범주에 속했습니다.

이 그룹은 2010년 6,306명에서 2020년 11,793명으로 87.2% 증가한 상당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확장은 제약, 회사 등 에서 다양한 산업에서 임상병리사가 점점 더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주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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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임금 순위: 2020년 전국 통계 분석

이 블로그는 지난 10년 동안 비의료 기관에서 임상병리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임상병리사의 역할이 계속 진화하고 확장됨에 따라 병원과 연구 및 품질 관리에서 공중 보건에 이르기까지 사회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확장성을 인식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