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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4

매독 전수감시 - 3급 감염병 전환 매독이 24년1월 1일부터 4급 감염병에서 3급 감염병으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에서는 활발한 홍보활동과 감염병 신고의무자 및 진단검사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수감시가 시행되기 때문이죠. 감염병 분야에서는 효과적인 공중보건 관리를 위해서 체계적인 분류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적 전염병 분류 시스템은 4가지 등급으로 분류하며, 각 등급에는 고유한 특성과 보고 요건이 있습니다. 진료지침과 전수감시 전환 안내 유튜브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유튜브검색 -> 질병관리청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매독전수전환 임상병리사 여러분도 영상을 보시고 전공을 잠시 다시 새겨듣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면역담당자분들은 요즘 매독검사 증가세가 .. 2023. 12. 13.
신경매독 진단을 위한 뇌척수액(CSF) VDRL(Venereal Disease Research Laboratory) RPR(Rapid Plasma Reagin) 검사 한계 신경매독 진단을 위한 뇌척수액(CSF) VDRL(Venereal Disease Research Laboratory) , RPR(Rapid Plasma Reagin) 검사는 어떻게 비교될까? ​ 일반적으로 nontreponemal CSF-VDRL 검사는 신경매독 진단에 있어 특이도는 높으나 민감도가 낮은 것이 큰 한계점이다. 반면 혈장이나 혈청에 대한 RPR 테스트는 수행하기 쉽고 탄소 입자를 포함하므로 테스트가 일회용 종이 카드에서 수행되고 육안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CSF에서 nontreponemal 항체를 검출하기 위해 RPR을 사용한 발표된 경험은 거의 없으며 CSF-RPR은 높은 위음성률을 가지며 신경매독 진단을 위한 CSF-VDRL의 알려진 한계를 개선하지 않습니다. CSF-VDRL을 .. 2023. 5. 26.
매독검사 TPPA TPHA TPPA 또는 Treponema Pallidum 입자 응집 분석은 매독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인 Treponema Pallidum에 대한 항체의 존재를 감지하는 데 사용되는 진단 테스트입니다. 이 테스트는 환자 샘플의 TP 항체와 반응하고 응집하는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감작 입자 또는 시약을 사용합니다. 이 테스트는 매독 TP를 직접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매독에 대한 항체의 존재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TPPA 검사만으로는 매독을 진단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상 증상 및 FTA-ABS 검사와 같은 기타 검사 결과도 TPPA 결과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매독 항체 검출에 사용되는 입자 응집 검사에는 TPPA와 TPHA의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습니다. 이 두 테스트의 주요 차.. 2022. 2. 25.
RPR Titer 매독의 혈청학적 진단은 매독을 일으키는 트레포네마 팔리듐(Treponema pallidum) 박테리아에 대한 반응으로 신체에서 생성되는 특정 항체의 검출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항체를 검출하기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두 가지 방법은 RPR(Rapid Plasma Reagin) 테스트와 TPHA(Treponema Pallidum Hemagglutination Assay) 테스트입니다. RPR 검사는 Treponema pallidum 박테리아를 포함한 많은 유기체의 세포막에서 발견되는 지질 분자인 카디오리핀과 레시틴의 혼합물을 사용합니다. 이 테스트는 항원-항체 반응으로 인해 테스트 튜브에서 항원 입자의 눈에 보이는 덩어리 또는 응집이 형성되는 응집 원리를 기반으로 합니다. RPR 테스트는 양성 또는 ..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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