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전에 셀트리온 글 작성한게 날라갔네요.
이전 채용공고와 현재 채용공고도 있으니 다시 작성해봅시다.
셀트리온
한국의 대기업 제약회사 중 하나로, 글로벌 제약회사들과 경쟁할만한 퀄리티와 질 좋은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는 졸업 후 기능사나 기사 자격증을따서 아래의 자격에 응시 할 수 있다는점을 기억해야합니다.
우리의 전공이 화학, 품질, 기생충 혈액 분자, 유전학, 공중 보건, 해부학 및 의학 등 엄청나게 많다는 점.
물론 대형 제약회사이기 때문에 다른 쌍기사나 안전보건 자격증킬러들에게 뒤쳐질 수 있으나
저희 면허증과 +@ 다른자격증으로 서류합격 가능 하다는 점. 쫄지 말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저는 대형 제약 고학력부분에서 병리사가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주변에서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대학교 선배님이 대학병원 계약직을 전전하다 산위기 자격증을 따서
현재 다른 대학병원 안전보건관리자 정규직으로 근무중인 것을 실제로 보고나서 불가능한건 없다고 봅니다.
(저는 현재 산위기 공부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 그냥 뿜뿜해 (현재 MSDS 1개) )
취업전략.. 경주마처럼 당신만 모르는건 아닐까요?
QC, QA, QCM 및 QM 역할
일단 이건 고졸 및 전문학사 분야입니다.
제가 얕은 조사를 해본 결과 고졸과 전문학사 분야에서 경력 10년을 쌓아도 대졸 초년차를 비빌까 말까라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낮아보일 수 있으나 대졸자 전형 2~5년차 영끌 임금은 6000이 넘습니다.
고과만 잘받아도 7~8도 찍는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물론 부바부
일단 동기가 송도 품질관리에 유치중일때 201n년도에 들어갔습니다.
여자 병리사인데요. 성적도 상위권이였고 영어 점수도 있어서
병리사 면허증과 품질관리부분에서 강력하게 어필하고 합격했습니다.
워낙에 남초 생산부분이라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다고 했는데
임금과 주변 환경 인프라 부분에서 살아남겠다고 다짐하고 영어 공부를 더 빡세게 했습니다.
그도 그럴게 회화와 온갖 서류의 가독성은 토익에 비빌 수 없다고 합니다.
결국은 다시 대졸자전형으로 QC에서 QA으로 넘어가서 잘 살고 있다고합니다.
경력이 쌓인 지금은 대학병원 임금은 쪼꼬미에 불과합니다..
현재도 품질관리 부분이나 대학원에 진학해 부서이동을 꿈꾸고있는데요.
계속해서 천장을 뚫으려하는 저런 정신이 저에겐 엄청나게 큰 자극입니다.
저는 굳이 정의하자면 경험주의자거든요.
누구는 우리가 우물안에 개구리라고 하지만..
그 우물이 호수인지 바다인지 스스로 면허안에 갇혀있는건 아닐까요?
스펙트럼을 넓히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학생들에게 얘기하는 부분
병원취업에 목매지말아라!
힘내라.. 업무는 안부러운데 임금은 부럽다..
저기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픈데요
특히 GMP랑 벨리데이션만 보자마자 골치아픈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오호 DS도 있구나
저기 보이는 HPLC도 저희가 배웠던 부분이죠?
일단 제가 분석쪽에 석사하고 연구소에 계시는분은 봤으나 대형 제약업계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개발과 R&D 는 저희쪽에서 가려면 엄청난 각고의 노력이 있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쪽은 정말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어렵고 대학원에 안가본 저로서는 까막눈..
개발 석박 병리사 출신 선생님들 다 어디계세요~
누가 알려줘~
나도 진즉에 영어좀 할걸...
잘들 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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