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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의학과/혈액학

CBC 거짓혈소판감소 - Pseudothrombocytopenia : anticoagulant-dependent "Amikacin 아미카신"

by 병리맨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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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응고제 의존 가성혈소판감소증은 무엇일까 ( Pseudo = 가성 = 위 = 거짓 )

 

가성혈소판감소증에 대한 요인은 여러 요인이 있으며 교정하는 방법도 가지가지입니다.

(재채혈, 다른 튜브, 항생제, 워밍 등 )

 

임상에서 의사는 환자를 진단하는 임상적 정보수집을 위 해 검사결과를 기다리죠.

 

그 중추적 역할을 맡은 보건인력중 하나가 바로 임상병리사입니다.

 

수많은 파트 중 혈액학부서는 혈소판의 거짓 감소증에 대해 중요하게 바라봅니다.

 

루틴으로 오더하는 정기적인 혈액 검사의 결과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낮은 혈소판 수치를 나타낸다면

 

이를 의심하고 진정한 건강 문제인지, 아니면 단지 허위적 변칙인지 의사가 선별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검사 결과에 대해 최초로 의심하고 퍼즐을 풀어나가는 첫번째 종사자는 진단검사의학과 일원입니다.

 

이번 게시물에서 혈액 샘플의 항응고제가 혈소판 수에 타격을 주는 현상인 항응고제 의존 위혈소판감소증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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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 anticoagulant 가성혈소판감소증


가성혈소판감소증은 혈소판 응집으로 인해 기계에서 혈소판 수가 실제 수치보다 현저히 낮아 보이는 현상입니다.

 

'항응고제 의존성'이라는 용어는 혈액 샘플의 항응고제가 이 현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네. "항응고제 의존성"에 대해  작용하는 환자들의 경우는 혈소판 교정이 안 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교정 중 하나로 항응고제가 들어간 다른 Tube ( citrate )를 이용해 거짓혈소판감소증을 예방합니다. > Anti-EDTA

 

Citrate를 이용해서 교정이 된다면 EDTA에 대한 의존성을 해소할 수 있겠죠,

 

앞으로 이 환자분은 해당 검사실에서 특별하게 관리해 채혈시 검사용 튜브를 하나 더 뽑아서 교정하게 될 것입니다.

 

워밍, 볼텍싱 등 여기서 해결 된다면 너무도 다행입니다.

 

가끔 여러 경우의 항응고제에 의존성을 가진 케이스도 존재합니다.

 

Multiple Anti 케이스인데 EDTA, citrate, NaF, heparin을 사용해도 교정이 안 되는 게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의 사례는 다중항응고제 의존성 가성혈소판감소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입니다.

 

즉, 항응고제가 하나도 아닌 여러개에 작용합니다.

 

(EDTA, 구연산나트륨, 헤파린 및 불화나트륨(NaF) 등 혈액 샘플에 사용될 때 혈소판 응집을 유발합니다.)

 

검사 기계에서 이상이 보이고 슬라이드를 만들어 DIFF를 현미경으로 보게 돼서 초창기에 잡게 된다면 너무 다행이지만 

 

초기에 잡아내지 않으면 LOW값 Pseudothrombocytopenia 을 잡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DTA에서 감소된 경우를 보일때 Citrate로 똑같이 low data로 나왔다고 육안으로 보지 않고 기계값으로 나간다면 

 

Multiple anticoagulant-dependent는 잡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검사실에서 혈액학 지침으로 다른 교정방법들을 사용한 뒤, 이후 citrate에 혈소판이 낮게 나오더라도 slide를 제작하여 꼭 디프를 보라고 나와있습니다.  (말초혈액도말검사의 중요성)

 

육안 판독 상 다시 이상이 있다면

 

바로 이때 항응고제의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것이 아미카신 가나마이신 amino계열 항생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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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카신

 

네. 항생제입니다

 

여러 각도로 현재까지 다양하게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아미카신을 통해 이런 항응고제의 혈소판 응집을 방지하는 것

 

다중 항응고제 의존성 가성혈소판 감소증뿐만 아니라 EDTA 유발 가성혈소판 감소증에서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고 분리하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발전은 오래전부터 나와있었지만 검사실에서 적용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죠.

 

이후 임상, 특히 다양한 의학적 이유로 항응고제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 혈소판 수의 정확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습니다.

잠재적인 해결책으로 아미카신을 사용하면 항응고제 의존성 가성혈소판감소증이 있는 상황에서도 환자의 정확한 혈소판 수를 보장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저 또한 펍메드와 국내 학술자료로 배웠습니다.

 

구글 또는 학회지 검색에 자료가 많이 나와있습니다 ^^

 

열람을 추천드립니다.

 

 

염증수치 ESR vs CRP : C-Reactive Protein,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ESR(적혈구 침강 속도) ESR은 적혈구가 특정 기간 동안 항응고 혈액의 수직관에 정착하는 속도를 측정합니다. 이 테스트는 염증 과정 동안 피브리노겐과 글로불린을 포함한 특정 단백질이 혈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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