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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의학과/정도관리

검사실과 실험실의 측정소급성: Traceability정도관리

by 병리맨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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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소급성(Traceability)

 

측정소급성은 측정 장비의 측정값이 국제적으로 인정된 표준값 또는 1차 표준값에 일치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RA를 공부할때가 생각나네요.

측정장비의 결과를 더 높은 정확도를 가진 다른 장비나 표준과 비교하여 그 일치성을 확인하는 과정인데요.

이 비교는 계층적으로 이루어지며, 각 단계에서 문서화됩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측정값이 1차 표준 또는 국제단위(SI) 측정값에 일치되도록 하여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는것입니다.

 

측정소급성의 기본 개념정리는 큰틀에서 '참값=최종표준검사법(Definitive)'을 확립하는 것입니다.

 

1차표준물질로 표준검사법을통해 2차표준물질을>2차표준물질을통해 임상에서 측정한다음> 정도관리물질로 내부정도관리를 시행한뒤>>다시 임상측정법을 통해 외부정도관리를 확립하고> 이를 다시 표준검사법으로 시행>

검사법 검증 (Validation)을 검증하면 > '참값=최종표준검사법(Definitive)'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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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17511는 저희 병리사들에게 많은 정보가 담겨있어 친근한데요.

 

소급성 보장 방법(Ensuring Traceability)으로서

교정 (Calibration) 품질 관리 (Quality Control) 문서화 (Documentation) 참여 연구 (Proficiency Testing) 등이

 

소급성 경로 (Traceability Chain)로서

측정 표준 (Measurement Standard) 참조 물질 (Reference Material) 측정 절차 (Measurement Procedure)

측정 장비 (Measurement Equipment) 측정 결과 (Measurement Result) 등이 있습니다.

 

측정소급성의 대표사례는 National HbA1c 표준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해를돕기위해 ISO 17511를 첨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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